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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브렉시트 우려 완화에 104엔대 중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6/20/2016 - 09:02

현지시간 20일 USD/JPY 환율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우려가 완화하면서 104엔대 중반으로 반등해 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 104.54엔으로 지난 17일 오후 5시보다 0.27엔 상승했다.

주말 뉴욕 외환시장에서 엔 매수와 달러 매도가 우세였지만, 브렉시트를 둘러싼 영국 내 여론조사에서 잔류파가 이탈파에 앞섰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USD/JPY 환율은 오전 8시52분 시점에는 0.37엔, 0.35% 상승한 104.62엔을 기록했다.

앞서 17일 뉴욕 외환시장에선 엔화 환율은 엿새째 고공행진하면서 USD/JPY이 16일보다 0.10엔 떨어진104.20엔으로 장을 마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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