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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제조업지표 호조에 103엔 돌파

FX분석팀 on 12/03/2013 - 11:13

현지시간 2일 뉴욕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미 제조업지표 호조의 영향으로 6개월여 만에 처음으로 103엔을 돌파했다.

엔화 가치는 시라이 사유리 일본은행(BOJ) 통화정책 위원이 지난달 27일 경제 하방 위험이 생기면 추가 양적완화를 단행할 것이라고 밝힌 후 주요 통화대비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유로화는 이날 1.3537달러에 거래돼 전날 1.3586달러보다 하락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ICE달러 인덱스는 이날 80.918로 전 거래일의 80.663보다 상승했다. ICE달러 인덱스는 지난달 약 0.6% 올랐다.

영국 파운드화는 이날 1.6351달러에 거래돼 전 거래일의 1.6365달러보다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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