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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정국운영 불안에 110엔대 전반으로 반락

FX분석팀 on 08/01/2017 - 09:24

현지시간 1일 USD/JPY 환율은 앤서니 스카라무치 백악관 공보국장이 전격 해임됨에 따라 미국 정국 운영 불안감이 가중하면서 110엔대 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0.40엔으로 전일 오후 5시보다 0.25엔 하락했다.

지난달 21일 임명한 스카라무치 공보국장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열흘 만에 파면한 것이 달러 매도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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