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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일 금리차 확대에 114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11/02/2017 - 09:56

현지시간 2일 USD/JPY 환율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FOMC)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경기인식을 상향함에 따라 향후 금리인상으로 미-일 금리차가 확대한다는 관측에서 114엔대 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시점에 114.15엔으로 전일 오후 5시 대비 0.23엔 상승했다.

시장 예상을 웃도는 미 고용지표와 FOMC의 결과 발표를 배경으로 달러 매수, 엔 매도가 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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