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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일 금리차 확대로 112엔대 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7/03/2017 - 09:20

현지시간 3일 USD/JPY 환율은 미-일 간 금리차 확대 관측을 배경으로 112엔대 전반으로 반등해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지난달 30일 오후 5시 대비 0.25엔 상승한 112.32엔을 기록했다.

전날 있는 도쿄도 의회 선거에서 여당 자민당이 대패함에 따라 외국 투자가 사이에서는 일본 정치의 선행 불투명감으로 3일 일본주가 하락할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했다.

다만, 일본에선 도쿄도 도정과 국정은 전혀 별개로 영향이 적다는 분석도 나오면서 개인 투자가 중심으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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