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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금융정책 불투명에 109엔대 전반으로 반락

FX분석팀 on 08/28/2017 - 09:14

현지시간 28일 USD/JPY 환율은 미국 금융정책 선행 불투명감으로109엔대 전반으로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지난 25일 오후 5시 대비 0.42엔 하락한 1 109.28엔을 기록했다.

미국 와이오밍 주 잭슨홀에서 열린 경제 심포지엄에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향후 금융정책에 관해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반면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가 유로 강세에 대해 견제성 발언을 하지 않음에 따라 달러 매도, 유로 매수가 우세를 보였고 이런 흐름이 엔화에 대한 달러 매도로 이어졌다.

옐런 의장의 발언은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의 저하로 연결되면서 미일 금리차 축소로 인한 엔 매수, 달러 매도도 들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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