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USD/JPY, 미 금리인상 전망 후퇴에 111엔대 전반으로 상승

USD/JPY, 미 금리인상 전망 후퇴에 111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3/21/2016 - 09:40

현지시간 21일 아시아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10시35분 시점에 주말 대비 0.26엔, 0.23% 오른 111.29~111.30엔을 기록했다.

EUR/JPY 환율도 오전 10시35분 시점에 주말보다 0.29엔 상승한 125.51~125.55엔으로 거래됐다.

한편 EUR/USD 환율은 오전 10시35분 시점에 주말에 비해 0.0002달러 내린 1.1278~1.1281달러였다.

닛케이는 금주 전반 엔화 환율이 상승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했다. 주요 경기지표 등의 발표가 없어 미국 금리인상 속도 완화로 인한 달러 매도가 계속된다는 전망이 대체적이다.

주요 고비를 여겨지는 1달러=110엔을 엔화 환율이 돌파하면 일부 투자가가 손실을 각오하고 엔 매수로 돌이서면서 엔 환율이 급등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다만 주 후반에는 미국의 부활절 연휴를 앞두고 투자가의 지분 해소 움직임이 활발해지면서 엔고 흐름이 변할 가능성이 크다는 시장 예측이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