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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금리인상 관측으로 101엔대 후반 반락(엔화 강세)

FX분석팀 on 08/30/2016 - 09:32

현지시간 30일 일본 USD/JPY 환율은 미국 조기 금리인상 관측이 커짐에 따라 엔 지분조정 움직임이 선행하면서 101엔대 후반으로 하락(엔화 강세)해 출발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전일 오후 5시 대비 0.36엔 하락한 101.96엔으로 거래됐다.

29일 미국채 금리가 저하한 것도 엔 매수, 달러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USD/JPY 환율은 오전 9시6분 시점에는 0.53엔, 0.51% 하락한 101.77엔을 기록했다.

호주 시드니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나흘째 속신하면서 전일보다 0.05엔 상승한 102.00엔으로 시작했다.

미국 금리 인상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는 9월2일 미국 8월 고용통계 발표를 앞두고 시장에는 관망 분위기가 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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