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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지분조정 성 달러 매도 영향으로 109엔대 전반으로 바락

FX분석팀 on 05/01/2018 - 09:56

1일  USD/JPY 환율은 일본이 ‘쇼와의 날’ 휴일을 맞아 주요 금융시장에 휴장한 가운데, 지분 조정 성 엔 매수/달러 매도가 선행하면서 109엔대 전반으로 반락(엔화 가치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경 지난 27일 종가  대비 0.12엔 하락한 109.30엔 수준에서 거래됐다.

전일 뉴욕증시에서 미 지표 호조로  인해 연방준비제도(Fed)의 추가 금리인상 기대감이 작용한 점은 엔화의 가치 반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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