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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중국 경기 둔화 우려 속 108엔대 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01/15/2019 - 08:47

1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중국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아시아와 유럽 증시가 하락한 여파로 108엔대 전반으로 반락(엔화 가치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지난 11일 뉴욕 마감가 대비 0.15엔 하락한 108.19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전날 발표한 중국 작년 무역통계에서 수출입 모두 전년 동월보다 감소하면서 경기감속에 대한 경계감이 확산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이탈 합의안을 놓고 15일 의회 표결이 있지만 채택되지 못할 것으로 보임에 따라 ‘노딜’ 브렉시트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도 엔 매수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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