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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유럽 경기 악화 우려에 137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7/12/2022 - 09:57

12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유럽과 중국 경기에 대한 우려로 유로에 대해 달러 매수가 진행하면서 137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55엔 오른 136.36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뉴욕 시장에서 유럽 경기둔화 경계감을 배경으로 유럽 통화를 중심으로 주요통화에 대해 달러 강세를 보였다.

유럽 경기악화 관측에 유로는 달러에 대해 20년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의 사임 표명으로 11일 파운드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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