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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신종 코로나 확산 속 108엔대 중반서 보합 출발

FX분석팀 on 02/04/2020 - 08:42

4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안전자산인 엔화에 대한 매수세가 우세한 가운데 108엔대 중반으로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과 비슷한 108.63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다만 미국 공급자관리협회(ISM)가 전날 발표한 1월 제조업 경기지수의 개선으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출회하고 있다.

또한, 미국 장기금리가 소폭 상승하면서 미일 금리차가 확대한 것도 엔 매도, 달러 매수를 유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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