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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백신+미 추가부양 기대 속 104엔대 중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12/03/2020 - 09:20

3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코로나19 백신 실용화와 미국 추가 경제재책에 대한 기대감으로 104엔대 중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하락한 104.47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뉴욕 증시가 상승하는 등 적극적인 운용 리스크를 취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면서 저금리 조달통화인 달러에 매도세가 유입하고 있다.

영국 정부는 2일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의 사용을 승인했다.

미국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전날 민주 공화 양당의 초당파 의원이 내놓은 9000억 달러 규모 경제대책을 토대로 협상을 시작하자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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