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에 109엔으로 상승
26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로 뉴욕증시가 사상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는 등 위험 선호 심리가 커짐에 따라 109엔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8엔 오른 109.00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전날 중국 관영신문 환구시보가 미-중 무역교섭 1단계 합의가 대단히 가까워졌다고 보도하면서 엔 매도/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