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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중 무역전쟁 격화 속 한때 104엔까지 폭락

FX분석팀 on 08/26/2019 - 09:26

26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시아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장중 한때 전장보다 0.93엔(0.93%) 하락(엔화 가치 상승)한 104.46엔을 기록했다. 이는 2016년 11월 이후 최저치다.

미국과 중국의 관세 공방전 탓에 안전자산이 엔화 가치가 상승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날 닛케이 225지수는 엔고에 따른 일본 기업들의 실적악화와 무역전쟁 심화로 인한 글로벌 경기불안에 대한 우려가 확산되면서 전 거래일보다 2% 넘게 급락한 상태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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