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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주택지표 부진에 107엔대 후반으로 반락

FX분석팀 on 07/18/2019 - 08:38

1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전날 나온 미 6월 주택착공건수가 시장 예상을 밑돌며 경기둔화에 대한 우려를 낳으면서 장기금리가 하락한 여파로 107엔대 후반으로 반락(엔화 가치 반등)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4엔 가까이 하락한 107.93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전일 뉴욕 시장에서 전날 미국 장기금리 하락으로 진행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그대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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