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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제조업지표 개선 등에 109엔대 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2/19/2020 - 08:33

19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경제선행에 대한 과도한 경계감이 완화하면서 109엔대 후반으로 소폭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엔 가량 오른 109.89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나온 2월 뉴욕 연방은행 제조업 경기지수가 전월보다 개선함에 따라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인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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