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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 속 108엔대 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10/16/2019 - 08:53

16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뉴욕증시 상승으로 투자 리스크 선호 심리가 커지면서 미 장기금리가 상승세를 보인 가운데 108엔대 후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5엔 가량 상승한 108.82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국 채권시장에서 장기금리가 오른 것도 미일 금리차 확대로 엔 매도, 달러 매수로 이어졌다.

이 밖에도 영국의 노딜 브렉시트를 피할 수 있다는 관측 역시 엔 매도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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