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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에 137엔대 중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12/13/2022 - 08:10

13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장기금리 상승으로 미-일 금리차가 확대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로 137엔대 중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85엔 오른 137.55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뉴욕 시장에선 저조한 미국 10년물 국채 입찰을 계기로 장기금리가 올랐다.

13일 11월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CPI) 공표를 앞두고 엔 매수, 달러 매도 단기 지분을 일부 해소하는 움직임도 엔화를 끌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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