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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장기금리 상승에 124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4/08/2022 - 09:16

8일(현지시간)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5엔 오른 124.11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미-일 금리차가 더욱 확대하면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다만 124엔대에 들어서자 엔 매수도 일부 들어와 주춤하고 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적극적인 금융긴축 전망이 퍼지면서 미-일 금융정책 차이를 의식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활발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6만6000건으로 전주보다 감소하고 시장 예상 20만건도 하회했다.

노동수급 핍박도 적극적인 금융긴축을 뒷받침한다는 분석으로 이어져 달러 매수를 부추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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