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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서비스업지표 부진에 106엔대 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10/04/2019 - 08:32

4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서비스업 지표가 3년 만에 낮은 수준으로 떨어진 영향으로 106엔대 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 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5엔 가량 하락한 106.88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추가로 기준금리를 내린다는 관측이 한층 높아진 것도 엔 매수, 달러 매도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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