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멕시코 무역협상 타결로 111엔대 전반에서 보합 출발

28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과 멕시코의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재협상 타결로 불확실성이 다소 완화함에 따라 111엔대 전반에서 보합세로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과 비슷한 111.15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전반적인 위험 선호 심리 속 달러 매도세가 우위를 보이는 가운데 안전자산인 엔에도 매도세가 몰리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