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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대선 불안감에 104엔대 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11/03/2020 - 08:07

3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대선 후 혼란을 걱정하는 경계감이 엔에 매수를 부르면서 104엔대 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9시5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05엔 하락한 104.73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다만 미국과 중국 등의 경기지표가 호조를 보임에 따라 세계 경기에 대한 과도한 우려가 다소 후퇴하면서 엔에 매도도 계속 출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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