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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금리 상승 여파에 109엔대 전반으로 상승

FX분석팀 on 01/29/2020 - 08:46

29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소비 관련 지표의 대선 등으로 장기금리가 오르면서 미-일 금리 스프레드가 확대됨에 따라 109엔대 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1엔 가량 오른 109.16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중국이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사태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와 전문가 파견에 합의하고 미국이 방중 경계수준을 상향하는 등 각국에서 감염 확대를 저지하는 조치가 취해지면서 경계감이 다소 후퇴한 것도 엔 매도를 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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