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미 경제지표 부진에 126엔대 후반으로 하락
25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국 경제지표 약세로 장기금리가 하락하면서 126엔대 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4엔 하락한 126.87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5월 미국 구매관리자 지수(PMI)가 전월을 하회함에 따라 장기금리가 저하, 미일 금리차 축소하면서 엔 매수, 달러 매도가 유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