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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미 경제지표 개선에 108엔대 중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6/17/2019 - 09:15

17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소비 등 미국 경제지표 호조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우세를 보인 주말 해외시장 흐름을 이어받아 108엔대 중반으로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3엔 가량 오른 108.54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미국 5월 소비판매액이 견조함을 보이면서 경제 선행에 대해 안도감이 확산, 달러에 매수세가 유입했다.

다만,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관망세가 작용하며 낙 폭이 다소 제한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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