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환율은 18일 미국이 일본에 통상과 환율 압력을 가할 것이라는 우려감에 107엔대 전반으로 소폭 반등(엔화 가치 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107.06엔으로 뉴욕 전장 대비 0.04엔 상승했다.
국내 수입업체를 중심으로 엔 매도, 달러 매수가 선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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