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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뉴욕증시 급락 속 111엔대 전반으로 하락

FX분석팀 on 12/21/2018 - 08:18

21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미 금리인상 둔화 등을 배경으로 뉴욕 증시가 큰폭 하락하며 위험회피 심리가 확산함에 따라 111엔대 전반으로 하락(엔화 가치 상승)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7엔 하락한 111.15엔 근처에서 거래됐다.

미국에서 기한을 맞은 잠정예산을 둘러싼 여야당 협의가 절충을 보지 못함에 따라 연방정부 기관이 셧다운할 수 있다는 경계감도 안전자산인 엔화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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