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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JPY, ‘노딜 브렉시트’ 우려에 108엔대 후반으로 반등

FX분석팀 on 07/30/2019 - 08:56

30일(현지시간) USD/JPY 환율은 ‘노딜 브렉시트’에 대한 우려가 고조되면서 108엔대 후반으로 상승(엔화 가치 하락)해 장을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USD/JPY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경 뉴욕 전장 대비 0.2엔 오른 108.84엔 안팎에서 거래됐다.

전날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가 테레사 메이 전 정부가 마련한 브렉시트안이 죽었다고 선언함에 따라 달러가 영국 파운드화에 대해 대폭 강세를 보인 여파로 엔화가 상대적 약세를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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