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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새롭게 떠오른 브렉시트-무역갈등.. 증시 짓누를 것

FX분석팀 on 12/11/2018 - 08:23

10일(현지시간) UBS가 새롭게 떠오른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 우려와 무역 불확실성이 맞물려 증시를 짓누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UBS의 아트 캐신 뉴욕증권거래소(NYSE) 객장 담당 이사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리스트를 짤 때 투자자들은 안타깝게도 걱정거리 리스트를 쓰고 있다고 말했다.

캐신 객장 담당 이사는 브렉시트가 어깨를 무겁게 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또한 글로벌 무역과 글로벌 시장도 내리막을 걷고 있고 여전히 관세뿐 아니라 여러 가지 이야기가 오가고 있으니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캐신 이사는 은행이 잠재적으로 충격을 미칠 수 있는 브렉시트 협상과 최근 시장 시선을 끌기 시작한 일드커브 평탄화로 인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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