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신용평가사 S&P는 터키의 국가 신용등급을 종전 ‘BB’에서 ‘BB-‘로 한 단계 하향 조정하는 한편, 등급 전망은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S&P는 경상수지 악화 및 재정 적자 확대에 따른 거시경제 불안정뿐 아니라 높은 물가도 문제라고 설명했다.
S&P는 또 환율 절하와 변동성도 터키 금융 안정성에 위험요인이라며, 대외 차입 구성도 단기 쪽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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