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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산유국 신용등급 무더기 강등

FX분석팀 on 02/18/2016 - 08:45

현지시간 17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앞서 사우디아라비아의 국가신용등급을 두 단계 하향 조정한 데 이어 바레인의 신용등급을 ‘BBB-’에서 투기등급인 ‘BB’로 2계단 낮췄으며, 오만 역시 오만 역시 ‘BBB+’에서 ‘BBB-’로 신용등급을 떨어뜨렸다.

이미 투기등급인 브라질의 신용등급도 ‘BB+’에서 ‘BB’로 한 단계 더 내렸다. S&P는 “브라질이 직면한 정치·경제적 위기 상황은 여전히 심각하다”면서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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