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SG, 미 국채수익률-달러 간 다이버전스 계속될 것

SG, 미 국채수익률-달러 간 다이버전스 계속될 것

FX분석팀 on 04/11/2018 - 09:01

프랑스 소시에테제네랄(SG) 은행은 10일 미 국채 수익률과 미 달러화 사이의 다이버전스가 계속될 것 같다고 진단했다.

SG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보유중인 자산을 축소하고 있기 때문에 달러 약세와 국채수익률 상승이라는 적절한 절충점 없이는 시장이 미 국채 발행량 증가를 받아들이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했다.

SG는 이런 점을 파생상품 시장에서 이용하자며 USD/JPY 환율이 102엔 이하로 떨어지고, 10년물 미 국채수익률은 2.9% 이상으로 오르는 것에 베팅하는 6개월 만기의 ‘듀얼 디지털 옵션’을 매수할 것을 추천했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