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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MAX익스체인지, 연준 금리인상에도 보호무역에 달러 강세 제한

FX분석팀 on 06/14/2018 - 10:07

14일(현지시간) LMAX익스체인지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인상 결정에도 미국의 보호주의 무역 탓에 달러화의 상승 폭이 제한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날 LMAX익스체인지의 조엘 크루거 환율 전략가는 달러가 약세를 보여야 미국의 경쟁력이 높아지기 때문에 미 행정부의 보호주의 정책은 달러 약세일 때만 가능하다면서 이것이 연준의 금리 인상에도 달러가 이득을 보지 못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크루거 전략가는 미 행정부는 지난 몇 달간 보호주의 무역을 통해 사실상 달러 약세 정책을 지지해 왔다면서, 이는 보다 매파적인 연준의 선제안내 등 어떠한 의미 있는 달러 강세 요인도 약화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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