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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S&P지수.. 조만간 사상 최고치 새로 쓸 것

FX분석팀 on 08/08/2018 - 08:55

7일(미국시간) JP모건의 기술적 분석가인 제이슨 헌터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뉴욕증시의 대표지수인 S&P500 지수의 상하단이 모두 높아지고 있고 최근 변동성도 줄었다며, 조만간 사상 최고치를 새로 쓸 것으로 전망했다.

헌터 애널리스트는 지수가 2,800선 바로 아래 형성된 지지선을 지켜낸 뒤 고점 경신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르면 늦은 여름이나 초가을께 2,950선에 도달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헌터는 거품으로 볼 정도로 투자 심리가 과열되진 않은 상황이라면서 오히려 낙관론이 과도하지 않아 매수 심리가 더 힘을 받을 여지가 있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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