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올해 미 증시 10% 오를 전망.. 강한 실적 탓

JP모건의 그레이스 피터스 전략가는 5일 현재 기업 실적이 꽤 강하기 때문에 올해 증시가 더 오를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피터스 전략가는 다만, 강한 경제 전망에 문제가 생길 경우 투자자들은 현재 매우 높은 수준인 기업가치에 의문을 가질 수 있다며, 주가가 하락할 위험은 언제나 있다고 설명했다.

피터스 전략가는 최근 조정으로 인해 기업가치가 더 적절한 수준으로 떨어졌고, 세계 성장 전망은 여전히 견고하다며, 올해 말까지 증시가 10% 오를 것이라고 낙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