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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신흥통화 약세.. 미 금리 아닌 경제부진 탓

FX분석팀 on 09/18/2018 - 11:35

18일(현지시간) JP모건체이스의 미에라 찬단 외환 전략가는 미 금리의 상승이 신흥국 통화 약세 배경으로 거론되지만, 이들 국가의 경제가 탄탄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찬단 전략가는 신흥국 통화와 같은 위험 통화는 올해 4월부터 하락했다며, 이는 미국 외 지역에서의 경기 데이터가 기대에 못 미치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강 달러는 미국 경기만 예외적으로 좋다는 것이 주요 의제가 된 결과라면서 달러 강세는 통상 신흥국 통화의 약세를 불러온다고 설명했다.

그는 달러의 추가 강세가 멈추기 위해서는 미국 외 지역의 경제 전망이 안정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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