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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금리 및 무역 관련 우려 감소에 미 증시 강세 예상

FX분석팀 on 12/04/2018 - 08:14

3일(현지시간) JP모건의 전략가는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으로 예상되고 미국과 중국의 무역 협상에 뚜렷한 진전이 있다면서 미 증시가 오르막을 걸을 것이라고 관측했다.

그는 주식 투자자들이 연말까지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며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미-중 정상회담 결과가 이런 전망을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양국 정상은 무역 전쟁과 관련해 휴전 합의를 했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비둘기파 성향을 드러낸 바 있다.

그는 변동성 감소와 기업 실적 개선 등도 증시 상승을 예상케 한다면서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끝나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미 정부가 주가 하락, 무역 관련 실업, 정치 기부금 감소를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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