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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중국 보복관세 부과.. 위험회피로 돌아서야

FX분석팀 on 04/04/2018 - 09:44

네덜란드 ING은행은 4일 USD/JPY 환율이 단기간 내 105엔대로 떨어질 것이라며, 미국에 대한 중국의 보복성 관세 부과와 관련해 외환시장은 위험회피로 당장 돌아서야 한다고 진단했다. 이어 중국 보복에 대해 증시가 긍정적으로 반응할 것인지는 회의적이라고 덧붙였다.

USD/JPY 환율은 중국의 관세 부과 발표 직후 105.99엔까지 떨어진 뒤 소폭 반등하며 아시아환시 후반 106엔대 초반에서 거래됐다.

중국은 미국이 1천300여개 중국 상품에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한 데 따른 보복 조치의 일환으로 대두, 옥수수 등 미국 농산물에 25%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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