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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연준 7월 인상 강행.. “전망 바뀌려면 부진한 지표 필요”

FX분석팀 on 07/06/2023 - 09:24

6일(현지시간) 네덜란드계 금융사 ING는 al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전망이 바뀌고 달러화가 약세를 나타내려면 미국 경제지표가 매우 부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ING의 프란체스코 페솔 애널리스트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을 보면 연준이 7월 인상을 강행할 것이라는 점에 의심할 이유가 없다고 말했다.

페솔 애널리스트는 미국 기준금리 전망 변경과 지속적인 달러 하락을 위해서는 향후 발표될 미국 경제 지표가 크게 부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시장이 기대치를 재고하기 위해서는 미국 경제지표가 깜짝 놀랄만한 약세를 나타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페솔 애널리스트는 이날 발표될 미국 공급관리협회(ISM)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위축 영역으로 하락할 수 있겠지만 달러 반응은 오래 지속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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