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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연준 테이퍼링 언급 피하면 달러 약세 지속

FX분석팀 on 06/16/2021 - 09:13

16일(현지시간) ING은행은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경제 전망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하고 테이퍼링 관련 언급을 피한다면 달러화는 약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ING는 시장은 연준이 경계심을 유지할 것이란 확신으로 회의를 바라보고 있다며, 지금 유일한 선택지는 변동성 레벨이 낮아진 데 따른 캐리 트레이드뿐이라고 말했다.

ING는 이러한 여건에서 달러화는 수세적 모습을 유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ING는 달러화 약세의 주요 수혜 통화는 캐나다달러와 노르웨이 크로네, 러시아 루블화, 브라질 헤알화, 헝가리 포린트화 등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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