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 연준 완화 유지할 듯.. 달러 소폭 약세 전망
11일(현지시간) ING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이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완화 정책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라 달러화가 다른 통화에 비해 소폭 약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ING는 테이퍼링 논의 가능성이 예전보다 가까워졌다는 신호가 나올 순 있겠지만 연준은 아무것도 서두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ING는 달러화가 원자재 강세와 높은 채권금리의 영향을 받는 통화, 즉 신흥국 통화에 비해 약세를 보일 만한 환경이라고 판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