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 / ING, 미 2분기 GDP 발표 이후 달러 강세 끝날 것

ING, 미 2분기 GDP 발표 이후 달러 강세 끝날 것

FX분석팀 on 07/26/2018 - 09:59

26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은행 ING는 2분기 미국 국내총생산(GDP)이 발표되면 시장의 달러 사랑은 끝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ING는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제 하반기 미국 경제의 잠재적 약화 가능성으로 돌아설 것이라며, 달러 랠리는 정점을 찍었다고 말했다.

ING는 긍정적인 미국 경제 지표의 서프라이즈 효과가 점차 사라지고 시장은 달러 롱 포지션에서 숏 포지션으로 돌아설 것이라며, 단기적으로 미국 금리가 계속 오르고, 대통령의 발언은 달러가 잠시 고개를 돌릴만한 충분히 좋은 이유가 됐다고 지적했다.

달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 기대와 무역 분쟁과 관련된 일부 안전 투자처 자금 유입으로 강세를 보였다.

 

Send Us A Message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