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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달러 지금보다 5% 더 오를 것.. “유턴 가능성 매우 적어 보여”

FX분석팀 on 09/07/2022 - 09:06

7일(현지시간) 글로벌 투자은행 ING는 달러화 가치가 지금보다 5% 더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최근 110선에서 등락 중인 달러지수가 지금보다 5% 더 오르면 115선까지 뛰게 된다.

ING는 이날 보고서에서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 행보와 미 정부의 에너지 독립 등으로 인해 달러화 가치가 올해 남은 기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일각에선 달러 초강세를 저지하기 위한 조치로 역사적 외환 시장 개입이 이뤄진 1985년 플라자합의를 언급하고 있지만, ING는 연준의 통화 완화 정책이 시작돼야 진정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ING는 올해 그런 유턴 가능성은 매우 적어 보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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