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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총재, 우르카 전쟁.. 세계 경제에서 가장 부정적 요인

FX분석팀 on 11/17/2022 - 07:58

16일(현지시간) 크리스탈리나 게오르기에바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는 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정적 요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게오르기에바 총재는 폴란드 미사일 피격에 대해 우크라이나 전쟁이 올해 세계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부정적 요인이라며, 내년에도 마찬가지일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전쟁은 더 많은 불안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성장 전망과 세계인들의 요구와 열망을 부합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며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을 비난한 주요 20개국 정상의 선언문에 대해 중요하다고 평가했다.

한편, IMF는 지난 10월 보고서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내년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2.7%로 하향 조정했다.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를 제외하면 2001년 이후 가장 약한 성장세라고 IMF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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