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G, USD/JPY.. 미 FOMC 전후 박스권 장세 보일 것

13일(현지시간) 온라인 트레이딩 업체 IG는 미국 국채 금리가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결정에도 미국 주식이 오름세를 유지할 경우 USD/JPY 환율이 114엔대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다만, IG는 미국 국채 금리가 급격히 상승하면 미국 주식이 하락할 수 있고, 이는 단기적으로 USD/JPY 환율의 오름세를 제한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