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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GE, 미-이란 충돌에 브렌트유 100달러 갈 수도

FX분석팀 on 05/03/2019 - 09:33

3일(현지시간) 에너지 컨설팅업체 팩츠 글로벌 에너지는 국제유가는 공급 충격에 취약해지기 시작할 것이라며, 미국과 이란의 충돌로 브렌트유가 배럴당 100달러까지 갈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FGE는 미국 제재에 따른 이란의 공급량 감소를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메우게 된다면 가격 급등 위험에 있는 시장의 문이 열리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FGE는 이어 이는 생산량 증대로 OPEC의 3분기 여유 생산분 한도는 하루 1백만 달러로 대폭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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