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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브렉시트 3개월 연장 가능성에 파운드 강세

FX분석팀 on 10/28/2019 - 11:43

28일(현지시간)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시한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운드화가 달러화에 대해 상승세를 나타냈다.

장중 GBP/USD 환율은 뉴욕 전장 대비 0.14% 상승한 1.2845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영국 내각은 보리스 존슨 총리의 12월12일 조기 총선 동의안을 하원에 상정할 예정이다. 이런 가운데 유럽연합(EU)은 브렉시트 시한 연장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회동할 예정이다.

EU 대표들은 이날 오전 브뤼셀에 모여 브렉시트 시한을 내년 1월21일로 3개월 더 연장하는 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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