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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미 6월 비농업 고용 25만명 증가 예상.. “연준 7월에도 75bp 인상”

FX분석팀 on 07/01/2022 - 08:48

30일(현지시간)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보고서를 통해 오는 8일 발표되는 미국의 6월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이 전달보다 크게 줄어들겠지만, 연방준비제도(Fed)가 7월에도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다.

CE의 앤드루 헌터는 발표한 보고서에서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이 25만 명 증가해 전달 기록한 39만 명 증가에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6월 예상치는 지난 3개월 평균 신규 고용인 40만 명에 비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그러나 헌터는 수치가 25만 명 수준으로 나오더라도 이는 7월에 연준이 금리를 75bp 인상하는 데 “충분한 수준”이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몇 주간 경제 성장률이 둔화하고 있다는 더 명확한 증거가 나오고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25만 명 증가는 여전히 과거 기준에서 보면 탄탄한 증가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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