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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 미 12월 PCE 가격지수 부진.. 당분간 금리인상 없을 듯

FX분석팀 on 02/03/2020 - 07:41

31일(현지시간) 캐피털이코노믹스(CE)는 지난해 12월 미국의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가 전년 대비 1.6% 상승에 그친 데 대해 연방준비제도(Fed)의 2% 목표보다 훨씬 낮다면서 당분간 기준금리 인상은 없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캐피탈이코노믹스는 이날 발표된 4분기 고용비용지수에서도 임금 상승이 낮은 것으로 나왔다면서 이는 연준이 조만간 금리를 올릴 가능성을 더욱 떨어뜨린다고 말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현재 연준이 올해 말까지 금리를 내릴 수 있다는 가능성이 반영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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